
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초기에 증상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문제를 가진다. 그래서 사망률이 높고,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 암으로 꼽힌다. 그런데 최근 의료계에서는 췌장암이 의외의 곳, 즉 피부를 통해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.
특히 “붉은 반점”, “노란 반점”, “전신 가려움” 같은 증상이 단순 피부질환으로 오해되면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. 이를 암과 직접 연결해 단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, 왜 피부에서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지 이해하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.
